불쌍해서 잘해주는 거야?
굉장히 슬펐다.
어렴풋하게 느끼긴했지만 그런 미미한 티는 무시하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런데 느껴졌다.
늦은 밤 돌아가는 길
내 등뒤에서의 서너마디.
그들의 세계가 들렸다.
(어차피 노력해도 낄수없는 세계)
여러가지 관계때문에,
그리고 결국에는
불쌍해서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720 생애 첫 필링젤 구매 (0) | 2013.07.28 |
---|---|
130703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듣는 습관 (0) | 2013.07.03 |
130407 29시 너라는 우주 (0) | 2013.04.08 |
121105월 부러워부러워ㅜㅜ (0) | 2012.11.06 |
121030 깜짝놀라다. 너어어어무 부러워서 (0) | 201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