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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121030 깜짝놀라다. 너어어어무 부러워서

굉장히친한사람둘.셋.

그래.
단체생활은중요하지만, 그들이 내인생 책임져줄거아니다.
난 내할일이 1번인게맞다.




다가진것같은여자애.
똑똑함(학력)
키도크고,
무엇보다예쁘다.
예전사진은진짜 깜짝놀랄만큼예뻤다.
첨엔연예인사진인줄알정도로.
자연스러움에대충하고찍은것같은데도.

말하는거들어보면
주변에서찾는사람도많다.
봐야지, 보자, 와라.
구김없기도하고 이것저것잘하는게많다.

그런애를발견했을뿐인데,
난 깜짝놀란것이다.
괜시리 샘이나고, 내가 별로여보여서.

그애가부러운건부러운거다.
그애가잘난것도 맞고.
그치만 걘,걔고.
배울점있으면 배우면된다.
그룹내에 나보다나은애가있는게 좋지.
난 또 내 나름의 매력을 준비하자.
그러니까 내가 해야할일 놓치지말고, 내가설정한방향을 귀히 여기자.

어제괜한스트레스에 자정너머 먹은 야식때문에 속도안좋고지금, 입도마르고, 몸은피곤하고.
긴시간동안했어야할 정리및오늘준비를 못해서 아까 아침에 얼마나허둥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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