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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올림픽공원 경기장 좌석에 대해


와 생각보다 이 키워드를 많이 궁금해해서 글로 조금 더 설명해 볼까 한다.


1. 체조경기장

만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과거부터 대형 팬덤의 각종 행사와 콘서트 그리고 교회 부흥회까지 갖가지 행사의 메카

좌석은 1번부터 4X번까지 블럭이 있다.

보통은 무대때문에 1번과 잘기억이 나지않지만; 거기에 상응하는 왼쪽 블럭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원형이니까 플로어에 의자를 깔거나 혹은 스탠딩으로 간다.

스탠딩은 보통 구역별로 입장시키니까 번호가 앞이면 공연 시작 서너시간?전쯤에 가서 대기를 타는 것이 보통인것같다




이제부터 내가 생각하는 시야각

을 쓰려고 단면도를 찾아보니 영도움이 안되는것만

아.... 옛날 G마켓 예매할때 보던 그림을 봐야 이해가 되는데 ㅠㅠ

암튼

플로어를 1층으로 보고

10번대를 2층 30후반 40초반대를 3층으로 놓는다.

그리고 가정 하나더. 가격은 1층>2층>3층 순이다.

1층 맨뒤에 앉는 것보단 2층 맨앞이 낫다. 가격이 플로어석이 비싸다면

1층에는 바닥에 의자를 까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한것도 있고 의자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빽빽하게 까니까 그렇게 차이 안남

그리고 2층 막줄과 3층 첫줄

여기서는 앵간하면 2층에 앉아야한다.

2층과 3층 복도가 제법넓다. 꽤 넓다.


그렇다면 어느방향에 앉아야할까!

역시 보든 공연의 진리는 가운데다.

어차피 2층자리면 가운데에 앉는게 좋다.

모든 무대는 정면을 기준으로 계획되니까

다만 아이돌콘의 경우는 예외. 오빠 동선을 미리체크하도록


아 그리고 이건 정면무대 기준으로 설명한것이다. 간혹 돌출무대 사용하면 약간의 변수가 있을수도







올림픽홀

최근에 리모델링했다.
굉장히 좋다!!!!!

새거새거새거새거

그리고 대중가요에 맞게 설계했다고.....한다

간혹가다가 아무생각없이 공원돌아다니면서 길묻는 사람도 있는데

공연장을 잘 체크하도록

공원은 넓다.

올림픽홀은 올림픽공원 3번출구에서 정면으로 쭈욱 가면 있다.

근처에 장미공원과 카페등도 있으니 지금은.....좀 추워서 의미가 없긴하지만 날좋으면 추천.



요기는 전체적으로 사각형느낌이다.

이번달에 처음 가봐서 뭐라 비교가 안되지만.. 2층에 왼쪽편에 복도 하나가있는데 바로 복도 뒤에 앉았다.

그정도거리에서 무대를 보니까 사람이 손바닥정도로 보였다.



핸드볼경기장

여기도 두달전에 한번 가봤는데

만약 공연을 한다면 한쪽 벽을 무대로 쓸테고.. 그럼많이 못들어갈것같았다.

그때 2층 앞쪽에서 봤는데 굉장히 잘 보였다. 그정도 거린데도

아 가수가 플로어에 서있었다 그땐..

이번에 김연우씨 콘서트 좌석을 보니까 긴면한쪽을 무대로 쓰고 플로어 깔고 하는데

지도만 봤을 때 사이드는 별로일것같고

2층도 괸찮을 것같다.




우리금융아트홀

2층 중간쯤에서봤다.

높다.
무서웠다 ㄷㄷㄷ

점점 졸리니까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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