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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 준비하기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에 19회를 맞는 BIFF. 서울촌사람의 관람기입니다.





(1) 날짜확인

http://biff.kr 에서 각종 예매오픈일, 상영작 확인.


(2) 숙소예약 - 비플하우스

주의 : 남자, 여자 구분확인
한번밖에 예약안되므로 주의하시고 의외로 당일날 취소방도 게시판에서 구해짐
영화보다 먼저 오픈함
부산요트경기장 근처로 5분걸어나가면 정박된 요트구경하고 바다느낄수있음
객실은 수련회분위기로 좀 됐지만 수건도한장주고 공용샤워실에 샴푸 바디클렌져 제공되고 짐도 락커에 맡아줌

(3) 영화예매

클릭전쟁에서 실패했어도 또 은근 게시판에서 구해짐
물론 자리를 고를순없지마는 차편 숙소 다 예약한상태에서 개막식예매 실패해 곤란했는데 착한분만나서 표 구매함


(4) 해운대 포장마차

여기가야 영화인의 밤을 느낄수있다고한다.
해운대에는 비프빌리지가 조성되어 이벤트 및 부스가 있음


그리고 동선체크 필요하다.
예를들면 아르피나(비플하우스)에서 센텀(비프힐, CGV센텀)까지 걸어서 30분이다.
아쉬온것은 비프셔틀의 존재를 몰라 이용못한것....

그리고 관광할생각있으면 미리 알아보아야할것이고..
안알아보고갔다가 동선때문에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