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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1 어디선가 나를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표현이 유려하고 감각적이다.
연애이야기지만 달짝지근하다기보단 눅눅하고씁쓸하다
80년대풍.
우울한

각자의캐릭터들은집착하는게있다.
윤은 단이를, 그리고 미루를 애틋해하고, 명서는...?
대칭적으로 미루도, 단이도 명서도 그런관계다.
현대소설의 느낌

낙수장은 소신에 집착하고, 윤교수는...?

말이어려운건지
내가 잘 못읽은건지
혼란스런시대의 빛바랜 묘한 추억이다.


같은구도로 좀더감각적으로 색채를 넣어, 차디찬 느낌도 주면 더 재밌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