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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랑방칼국수 at충무로


저녁시간에 가면 엄청 회사원느낌
진정한서울의 소시민이 된것같은기분이었다.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오래됨

흔들흔들거리는 의자와
테두리가 다 까진 테이블

역앞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에
LCDTV만이 지금은 스마트시대라는 것을 알려준다.






오래된 그리운 느낌이다.
가자마자 주시는 따뜻한 보리차가
옛날옛날 할머니댁 맛이 생각났다.






역시 국수집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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