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도 나왔었고,
요번달까지 입장료 무료라고 해서 문화역 서울 구경한번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
문을 못찾고 한참헤매다 들어갔는데...
엄청 옛스러울 걸 생각했는데 그냥 박물관 같았다.
특이한 전시작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나 연합국제보도사진전은 포스터보고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흡입력있었다.
우리나라 기자가 수상한 사진도 있고.
참 아이러니 한게
사진은 느낌있고 멋있지만 그리고 상까지 받았지만
그 사진 속의 주인공들은 말라리아, 자연재해 등에 고통받는 사람들(혹은 동물)이다.
한장의 사진이 기나긴 영상보다 더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것
임팩트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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