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싶어서 한달은 기다린거 같은데.
작년말에 제대로 맛보고
너무맛있어서 기회가 될때마다 찾아다녔다.
누구를만나거나 시내 나갈일 일 있을때
식사 시간즈음에
시시때때로 투썸플레이스를 찾고 전화도 하고 그랬다.
몇번을 헛걸음하고 대신 다른거 먹고 했는데
오늘 그런데 딱 있었다.
어제 거의 밤새다시피하고
잠을 자다깨다해서
기분이 굉장히 우울하고 피곤했는데.
쇼케이스에 딱 있는거보고
기분이 금방 괜찮아졌다.
역시 나는 운이 좋아. 촉이 좋아.
어쩐지 있을거 같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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