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굉장히 헷갈렸는데, 이제야 구분이 된다.
공급자 중간공급자 ..... 소비자 가 일렬로 서있다고 하면 모두 소비자를 바라보고 선다.
그것을 기준으로 전방, 후방의 방향이 결정된다.
즉 어떤 흐름속에 내 앞으로 뭐가 일어나면 전방ㅇㅇ 라고 부르고 내 등뒤에서 일어나면 후방ㅇㅇ이다.
우리가 백오피스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도 back office 말그래도 내 뒤에서 있는거다.
2. 전방연쇄효과
한산업(나)의 발전이 나를 중간투입물로 사용하는 여타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다.
결국 내가 뭔가 만들어 파는데, 내 제품 사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거다.
영향력이 클수록 감응도가 높다고 하고
내가 제철공장이라고 하면 내가 잘해낼수록 흐름상 내 다음산업들은 원가절감이 가능한거다.
3. 전방통합
경영학이었던가 물류관리였던가 첫페이지에 마이클포터의 five forces가 나왔다.
그때부터 전방과 후방이 헷갈리기 시작했지..
공급자의 교섭력이 강해지는 때는, 전방통합 가능성이 있을때다.
이게 뭔말이지 했는데,
즉 내가 어디서 물건을 사다 쓴다. 그런데 그 물건파는 사람이 다른 판매처를 찾은거다. 나 말고 다른 수요처를 찾았으니까 힘이 쎄지는거지.
3-1. 전방통합은
수직적통합에서 전방통합과 후방통합 이런식으로쓰이는데,
원료공급기업이 제품생산, 유통기업 등을 통합하여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