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아이
12년 개봉 애니메이션
25년 재개봉
26년 2월에도 서울영화센터에서 볼수 있어서 가봤다.
인터넷예매 가능하며 디지털약자를 위해 20%는 현장예매 할당
20분전까지도 예매 취소가 가능한데
덕분에 한장 얻었다.
늑대아이는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 내취향이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평도 좋았다.
실제로 보니 내용 따뜻하고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것도 있지만
특히나 배경이 섬세하고 자세하다.
주인공 얼굴은 밋밋한것에 비해 문짝에 붙은 당기시오 안내판은 상세한게 대비될 정도
일본에서 살지도 않았던 주제에 그시절 그곳에서 보냈던 것 같이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기분이다.
늑대인간이라는 소재가 가족애로 다루어져 흥미로웠다.
늑대인간은 원래 저런 남자의 모습이았을까
이 애니메이션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걸까.
해방일지의 구씨가 떠오르는 남자 주인공은
눈이 가는 남자다.
평범한 가족의, 모성애와 아이들의 성장이라는 평범하디 평범한, 그렇지만 언제나 눈물나는 이야기.
아이들이 성장하는 순간 순간들. 너무나 특별하지만 어쩌면 사소한.
우리네 사는 이야기랄까 그런 평범하지만 드문드문 가슴을 아리게 하는 드라마가
늑대인간이라는 소재랑 붙어서 독특해진 느낌이었다.
한편으로는 옛날 동화처럼 늑대인간으로 남편을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애니에서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상황만보면 하나가 혼자서 아이둘을 키우게 만든 무책임한...

서울영화센터는 정말 놀랬다.
늑대아이 보고싶은 맘도 있지만 개관했다고해서 가봤는데
서울 남대문세무서에서 15분?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대기업 앞 옆집 CJ푸드빌 옆집, DB손해보험 앞집




그리고 통로 계단을 좁히고 엘베와 화장실을 베리어프리로 만들었다는 느낌
특히 정문의 자동문의 push 버튼도 보통의 위치보다 낮다.
제일 깜짝놀란+또가고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좌석
정말 넓고 넓고
소파같은 소재
발받침까지 리클라이너로 제공....
3관은 대략 60석 정도였는데
그래서 더욱 쾌적하게 볼수있음
F&B매장이 없는데 (4월 카페 입점 예정)
그래서 더욱 쾌적하다...
심지어 5월까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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