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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인사회, 박원순시장을 만나다.

하얀나래 2012. 1. 9. 05:38



2012년이 밝은지도 일주일.
1월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세종문화회관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분위기가 달랐다. 직원분들의 느낌도
서울시의 행사답게 물은 아리수다.






행사시작전까지 음악이 들린다... 했더니 여기서 정말로..!




사람 진짜 많고 취재진도 진짜 많고 외국인도 많고







옆에서 사진찍다 밀려서 이런 사진밖엔..^^
취재열기를 조금이나마 느끼보니 깜짝놀랬다.




실제로 보면 이런느낌?








박원순 시장의 새해 인사

정말 쉬운말로 준비했다.
요사이 눈코뜰새없이 바빠 집에도 못들어가고 사무실에서 자고,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 지도 모르겠다는 얘기를 했다.




자유로운 취재 분위기라서 단상위까지도 카메라가..




그나마 초청인사들중 알아본 얼굴은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 뿐...
저뒤에 깨알같이 보이는




이 사진을 보면 순서가 보이겠지만
지금은 박원순 시장 인사가 끝나고 다른 인사들의 인사발표or공연중이었다.
마치 연예인 같은 느낌의 취재열기가.........
허광태 서울시의회의장이 자기가 1년반을 의장했는데 인기가 인제시장되신분하고 너무 다르다고ㅋㅋ



조순 전 시장
산신령같다 정말





소프라노 전경화씨 베이스 이규형씨



인상적이었던건 외국인 통역뿐 아니라 수화통역도 있었던것
서울시 아나운서라는 직함도 생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