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20926 25시
하얀나래
2012. 9. 27. 09:50
120926 25시
너와나의시간들
얼마나오늘지쳤는지
얼마나그동안말도안되는일이있었는지
얼마나그때어이없었는지
감정을과하다싶게담아
요란스레떠들었다
부러운거
화나는거
아무렇지않게털어둔다.
재가날린다
시간도돈도옷도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