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4 그림너머그대에게: 시공간마저 넘어서서

그림너머 그대에게, 이주향, 예담

루브루전을 다녀오면서 그림에대해 더 알고싶다,는생각을했는데 치과에서본 신문에서 이책이 추천도서길래 봤다.

괜찮다. 별점 3.5정도?
초심자라던가 그림에대해이제막 궁금한, 대중을위한책이다.
내용이며 문체가 상냥한편이며, 쉽다. 일간지에연재하던것을묶어서인것같다.

서양화의 19세기~20세기작품이 많이소개된다.

책을읽고나서 알게된점
1. 상테 페테르부르크
많은작품들이이도시에살고있다.
2. 폴 고갱, 타히티섬


그림을와좋아할까..했는데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다.
성경과 신화, 사람들의 삶을 그려내는데, 그것들은 영원한이야기이다.
그때도있었고, 그전에도있었고, 지금도존재하는.
거기서 시공을초월하는 공감을 느끼는것이다.
작가가어떤의도로그렀는지는 알수도없기에
결국해석하는사람이느끼는데로 그림의가치가결정된다.

성경과 신화같은 유명한 이야기도 작가마다 표현하는방식이다르기에 보는재미가있다.
또 사람들의삶을그려낸작품에서는 마치이야기가들리는듯해 위로받는다.

책의표지에는,
세상속 당신을위한 이주향의 마음갤러리,라고부제가붙어있다.
조근조근하고 긍정적태도가 읽는동안 마음을쉬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