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이야기
김성호지음
쌤앤파커스

많은 사람들이(특히 직장인들) 추천해주었다.
실제로 많이 팔렸다.


비트있는 음악을 들으면서 읽기에 좋은 책이다.

많은 책들이 성공에 대해 길잡이를 자처한다.
그리고 거기엔 유행이 있다.
이런게 대세다
전략적으로 접근해라..

여기서는 조금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네가 무언가를 하는 방법은
열정뿐이야라고.

처음부터 뛰어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지만
우리가 보고싶고 믿고 싶어하는 기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뛰어나지 않으니까 16시간 일하고
가진게 없으니까 농땡이따윈 부리지않고 말야.

그 당시에는 조금 이상하다. 고 여겨지던 것들이
지금 보면 한발 앞선 것이었고
유행을 선도한다.

일본전산 이야기는
마치 무한도전같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목표를 이뤄낸.
그리고 그들은 주류가 되었지.




성공신화의 사소한 에피소드들은 친근함과 더불어 흥미를 더해준다.
태양을 좋아한다던 나가모리 대표의 의지를 반영한 듯한 빨간표지가 책을 다 읽고나면 나까지 열정에 전염된달까.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얘기를 잘 들어주고
내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니까.
깨닫게 해줍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맹목적으로 믿기만 한것에 대해 깨우침을 얻었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에서는 교과서적인 동화속세계가 아닌 비지니스의 마인드를 엿보았고.
일본전산 이야기에서는 영업, 성공 그 의지에 대해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